오늘은 두물머리 연핫도그

오늘은 엄마아빠랑 바람좀 쐬러 두물머리에 다녀왔어요.

바람도 쐬고 먹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두물머리에서 먹은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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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연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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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연핫도그

평일인데도 줄이 엄청 길었어요

(역시 맛집의 힘!!!)

 

저는 10분 정도?

기달린 후에 주문할 수 있었어요.

 

 

 핫도그는 순한맛과 매운맛 2종류가 있는데

안에 들어간 소시지 차이라고 직원 분이 설명해주셨어요.

매운 걸 못 먹는 저와 아빠는 순한맛을 엄마는 매운맛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만들어진 핫도그에

설탕, 머스타드, 케첩을 뿌려줘요.

직원분들이 손이 슝슝ㅋㅋㅋㅋㅋ

엄청 빨라요.

 

 

영롱한 핫도그의 모습

(foodie로 찍으려다 필터 실패 ㅋㅋㅋㅋㅋㅋ)

 

빵은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안은 카스테라처럼 촉촉 겉은 바삭했어요.

 

소시지는 밀가루 없이 육즙 터지는 소시지였어요♥.♥

 

 

집 가는 길에 손이 허전하여 매운맛과 순한맛 하나씩 포장했어요 ㅋㅋㅋㅋㅋ

포장은 설탕, 머스타드, 케첩은 저렇게 일회용으로 따로 주시네요~~

(포장할 때 또 10분 기달렸어요ㅠㅠ 기다림의 味학ㅋㅋㅋㅋㅋ)

 

두물머리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입구에 푸드트럭같이 하나있고

안 쪽으로 걸어가면 가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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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부드럽고

소시지도 밀가루 맛없이 맛있어요~~

 

소스는 평범한 

머스타드, 케첩, 설탕이에요

 

평일에도 줄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지만

한 번쯤 먹어볼만해요

 

먹으면서 산책하기 좋아요>.<

 

주차장 입구 주변에 편의점이 있고

연핫도그 파는 곳 주변에

음료파는 곳 있어요

 

퍽퍽할 수 있으니 

마실거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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