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리 모던기와

오늘은 구리에 놀러갔다가

모처럼 새로운

카페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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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모던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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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모던기와

처음 카페를 봤을 때는

찻집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는 카페 안에도 있지만

밖이 더 인기가 많았어요

날씨가 좋을 때 가야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모던기와는 차를 타고 가야만

갈 수 있어요

자주 가기에는 불편한 거 같아요ㅠㅠ

 

차타고 언덕을 올라가야만

갈 수 있는

카페? :(

 

 

시나몬이랑 시럽은 따로 배치되어있는데

저는 안찍었어요 

오늘은 목이 아파서

디저트도 시키지 않았어요 ㅠㅠ

 

메뉴판이랑 케잌 사진을 찍었지만 

잘못 찍었나봐요 ㅠㅠ

(폰을 바꿀 때가 되었나봐요...

반으로 잘려서 못 올렸어요ㅠㅠ)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시켰는데

맛은 평범하고

생각보다 양이 적었어요

(얼음 빼면)

 

메뉴는 Hot or Ice로만

고를 수 있고 

크기는 한 가지예요

그리고 Ice는 500원 추가예요

 

 

저는 테라스에서

강이 보이는 곳에 앉았어요

모던기와의 큰 장점은

뷰인거 같아요

 

 

카페 외관은 요렇게 

넓고 테이블도 많았어요

 

모던기와는

봄과 가을에 날씨 좋을 때

오면 딱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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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살짝 비싸고

평범하지만

날씨 좋을 때 드라이브 겸

가기에 좋은 곳

 

단, 케잌은 먹어보지 못하여

평가 불가 ㅠㅠ

 

위치와 맛 때문에

사람마다 호불호 있을거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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