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원한 강을 보러갔다가
카페를 다녀왔어요
남양 포러데이 팔당
앞에 주차공간이 넓고
2층 구조로 되어 있어요
하지만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어요 ㅠㅠ
음료는 교외이다 보니
생각보다 비쌌어요 ㄷㄷ
(메뉴판을 나눠서 찍었어야
크게크게
잘보일텐데 죄송해요 ㅠㅠ)
저희는 시원하게
아이스 바닐라빈라떼,
수박쥬스,
팥빙수
3개 시켰어요 ㅎㅎㅎㅎㅎ
바닐라빈라떼는 쓰지 않고
엄청 달았어요(제가 좋아하는 맛ㅎㅎㅎ)
수박쥬스는 쥬시에서 파는 수박쥬스맛이에요
달콤한 수박을 갈아먹은 맛 ㅎㅎㅎㅎ
(절대 팥빙수는 시키지 마세요
그냥 얼음에 팥이랑 떡 2개만 줘요 ㅠㅠ
+ 얼음은 오래되었는지 뭉쳤어요)
역시 친구들이랑 다양하게 시켜서
나눠먹는게 다 맛볼 수 있는
매력이에요
(고맙다 친구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맛 평가할 수 있었다)
홍콩와플이 포러데이의
베스트메뉴예요
비쥬얼은 정말 만점 ♥.♥
와플안에 생크림과 과일이라니♪
와플은 쫀득하고
생크림은 부드럽게 달았어요
ㅎㅎㅎㅎ
생크림 속에는
바나나, 체리,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이 있어요
(먹고난 후 과일이
다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12,000원치고는 살짝 평범했어요
생크림과일케잌맛?
카페 내부 사진은
생각보다 넓지는 않고
4명씩 앉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었어요
2층도 자리가 있지만
사람이 많아 앉지 못헀어요
하지만 의자는
딱딱해서 푹신하지 않아요 ㅠㅠ
포러데이 카페의 진짜
매력은 야외예요♥♥♥
친구들끼리 룸안에
앉아서 강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더워서
실내에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봄이랑 가을에 가기 딱 좋을거 같아요>.<
봄과 가을에 룸안에
강을 보며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홍콩와플은 한 번쯤 먹어볼 맛?
예뻐서 시켜볼 맛이에요 ㅎㅎㅎ
(12,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평범한 맛 부담 ㄷㄷ)
맛을 기대해서 가기보다는
야외자리가 좋아서
가볼만한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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