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자존감 높은 사람 특징!

지내다보면 주변에 평범하면서도 자존감이 높아 보이는 분들이 계시죠.

나를 지키면서 상대를 배려하게 되는 자존감에 대하여 같이 고민해봐요>.<

 

1. 내 중심 세우기

우선 내 안에 평화가 있어야 상대의 태도에 따라 좌지우지되지 않고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항상 나 스스로를 체크하고 오늘은 어떤 감정인지

상대가 나를 불쾌하게 만든건지 다른 이유로 불쾌한데 탓을 돌리는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2.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약점이 트라우마로써 저를 망가지게 하는 경우가 있죠.

극복할 수 없는 약점과 트라우마라면 묻어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남들은 게의치 않는데 나 스스로만 내 약점떄문에 나를 싫어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나의 약점을 상대가 가졌을 때 나는 어떻게 느낄지 생각해보고 별일 아니네 

 

3. 칭찬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유독 칭찬을 하면 민망해하며 자신을 낮추는 언행은 스스로를 깎아먹기도 하죠

겸손의 미덕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면 상대가 더 이상 칭찬을 할 수가 없겠죠ㅠㅠ

 

1) 상대 : 너 발표 잘한다!

2) 나 : 아니야. 너무 떨어서 어떻게 했는지 몰라. 망친 거 같아

1) 상대 : 에이 아니야 진짜 잘했어!

2) 나 : 나는 진짜 발표 못하는 거 같아 ㅠㅠ

1) 상대 : .....

 

이럴 때 가볍게 '고마워' 라고 말한 뒤 상대를 칭찬한다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죠^^

 

1) 상대 : 너 발표 잘한다!

2) 나 : 고마워. 너도 발표 잘하더라 ㅎㅎㅎ

1) 상대 : 고마워. 나도 발표준비하느라 며칠을 고생했는지 몰라 ㅎㅎㅎ

2) 나 : 고생한 보람이 있었네  잘했으니 말이야~

1) 상대 : .우리 둘다 너무 고생했으니,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

 

칭찬을 자연스럽게 받고 상대도 칭찬해준다면 서로 행복하겠죠~

 

4. 피드백 확인하기

상대가 하는 피드백이 나를 피드백인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상대가 하는 말이 나를 싫어해서 평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내가 더 잘 되었으면 하는 피드백인지를 인지한다면 나를 발전시킬 수도 있죠.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을 수 있어요.

그렇기에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나를 위한 것인지 아닌지 확인하여 

무시할 것은 무시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서 나를 발전시키는 것은 자존감을 향한 발걸음이 될거예요!!

 

 

 

남에게는 관대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한건 아닌지 돌아보고 

 

'나 ㅇㅇ를 못해, 하지만 ㅇㅇ은 잘해'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

 

나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고 자존감을 높이는 강력한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