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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면

귀티나는 특징

by 얜나 2024. 2. 14.

사람의 태도는 말과 행동에서 나온다고 하죠 ㅎㅎㅎ

여유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는 것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줄 수 있죠

여유가 느껴지는 방법 세 가지!

 

첫 번째! 존중의 말투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면 상대를 생각하기 전 자신을 먼저 챙기기에도 힘들죠 ㅠㅠ

하지만, 이럴 때 상대를 돌아볼 여유를 챙기고 나까지 챙길 때 여유와 귀티가 뿜뿜이겠죠 ㅎㅎㅎ

 

한숨 돌리고 상대를 챙기는 말투입니다.

 

'요즘 잘 지내시나요?'

'바쁘신 일은 잘 마무리하셨나요?'

 

먼저 연락을 하고 상대의 안부를 물으며 챙기는 모습에서 여유와 귀티가 느껴지죠

 

 

두 번째! 편안하고 간결한 말투

상대의 말을 먼저 듣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간결하게 하는 경청과 편안함을 주는 분위기는 상대에게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죠.

 

대화를 하며 호흡이 바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서로 자기 말만 하기 바쁠 때입니다.

상대가 얘기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하고 싶은 말을 다 마쳤을 때 편안한 리액션을 해주는 것입니다.

단, 너무 큰 리액션 또는 질이 낮은 단어는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이 쓰는 말투나 과도한 리액션은 상대가 반응하기 힘들 수 있어요.

가벼운 대답과 상황에 맞는 표정을 짓는다면 상대도 나의 얘기에 집중해주고 있구나를 느끼며,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겠죠 ㅎㅎㅎ

'

 

세 번째! 빠르지 않고 침착한 말투

태도가 말에 드러나기도 학고 말이 태도가 되기도 하죠.

나에게 맞는 옷과 속도를 가지는 것은 나의 분위기를 좌우해요.

 

너무 빠른 말투는 정신이 산만해지고

너무 느린 말투는 답답함이 느껴지죠.

 

아나운서와 배우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정확한 발음과 속도로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런 방법은 신뢰와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죠.

 

녹음을 해보고 내가 들었을 때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은지 체크하고 연습해보는 것! 

편안함을 주고 대화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이에요~

 

 

 

상대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상대도 저를 존중하겠죠!

상대를 존중하고! 간결하고! 침착하게! 말한다면 나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겠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생각하고

상대의 입장이 나라면 어떨까 생각해 보고 말하다 보면 대화가 즐거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