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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면

문자와 통화로 호감을 얻는 방법!

by 얜나 2024. 2. 12.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카카오톡이나 인스타 등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 나를 잃지 않으면서도 상대에게 호강

 

1. 밝게 말하기 (통화할 때)

1) 톤을 높여 (한 톤 정도 높게) 얘기하기!

기분 좋은 톤으로 높여 말하면 상대가 받아들였을 때 나랑 통화하는 기분 좋게 느껴져요.

반대로 톤을 낮추면 무거운 분위기와 화난 느낌이 느껴지죠.

 

2) 미소를 머금고 말하기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웃음을 머금고 말하면 상대에게 미소가 전달된다는 것이 느껴져요!

단, 너무 웃음소리가 크고 왁자지껄한 상황이면 의사전달이 안되니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얘기하면 부드러운 이미지가 전달될 수 있겠죠 ㅎㅎㅎ

 

2. 상대의 입장에서 단어를 선택하기 (문자할 때)

배려받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 것! 정말 감동 포인트죠 ㅎㅎㅎ

 

장소를 정할 때

'어디에서 만날까요?' / '어디가 좋으실까요?'

'어디에서 만나는 것이 편하실까요?'

 

위의 '만날까요?', '좋으실까요?'도 좋지만,

'편하실까요?'는 어디가 편한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죠.

그러면 상대도 바른 예의와 친절함을 느낄 수 있죠!

 

 

3. 조금 더 친절하게 풀어 말하기 (문자할 때)

비대면에서 단답으로 말한다면 대화를 더 이상 이어가기 싫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친절하게 풀어서 말해준다면 상대도 오해하지 않고 대화가 이어갈 수 있어요 ㅎㅎㅎ

 

상대와 일정을 정하는 과정에서 단답일 때

1) 상대 : 'ㅇㅇ일에 가능하신가요?'

2) 나 : '그날은 힘들 거 같아요'

1) 상대 : '그럼 언제가 편하신가요?'

2) 나 : '잠시만요'

1) 상대 : ... (나랑 만나는 게 싫은 건가?)

 

상대와 일정을 정하는 과정에서 풀어서 설명하기

1) 상대 : 'ㅇㅇ일에 가능하신가요?'

2) 나 : '그날은 회식이 있어서 힘들 거 같은데, 잠시 스케줄 좀 확인해도 괜찮을까요?'

1) 상대 : '네 ㅎㅎㅎ'

2) 나 : 'ㅇㅇ일이나 ㅇㅇ일은 언제든 괜찮을 거 같은데 ㅇㅇ씨는 괜찮으신가요?'

1) 상대 : '넹~ 그럼 ㅇㅇ일에 볼까요?^^' 

 

위와 같이 비교했을 때 상대도 오해하지 않고 편안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겠죠 ㅎㅎㅎ

 

4. 센스있는 대화 소재 선정하기 (통화 or 문자할 때)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거나 바로 무거운 주제로 시작한다면 대화가 딱딱해질 수 있죠.

그리고 TMI를 한다면 상대가 지칠 수 있어요.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처음에 가벼운 얘기로 시작한다면 상대도 긴장을 풀고 대화할 준비를 하겠죠 ㅎㅎㅎ

 

'안녕하세요.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정도로 날씨나 식사 정도로 부드럽게 시작한다면

상대도 경계하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며, 원하는 내용을 쉽게 꺼낼 수 있어요~

비즈니스 관계라도 급하지 않다면, 한 템포 쉬어가며 얘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문자와 통화로 호감을 얻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사람은 문자와 통화로도 정서적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표현한다면 오해는 줄고 호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정서적 전염/감정의 전염(Emotional Contagion) : 다른 사람의 표정, 말투, 목소리, 자세 등을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모방하고 자신과 일치시키면서 감정적으로 동화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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