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화를 하며 순간 비호감이 될 때가 있죠
비호감이 되지 않기 위한 대화 방법과 멘탈관리 방법을 알아보아요>.<
첫 번째!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버리기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상대에 대해 잘 알 거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죠. 특히 가족, 애인, 친구 사이에서요.
그리고 그런 착각이 관계를 틀어지게 만드는 함정에 쉽게 빠질 수 있어요.ㅜㅜ
'너는 소심하니 발표보다 자료조사를 해야 해'
'내가 미리 말했잖아 너랑 안 어울린다고. 너 그럴 줄 알았어'
'열심히 했어야지. 거봐 이렇게 되었잖아'
'너 내가 잘 아는데 ~~ '
상대를 생각해서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이런 표현들이 주눅 들게 만들고 같이 얘기하기 싫어지게 만들어요.
이런 표현들은 자제해야겠죠!
이런 내용들이 상대에게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신중함이 필요해요.

두 번째! 라벨링 하지 말기
스스로나 상대를 라벨링하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 해요!
특히 약점에 관하여 말하고 라벨링하게 된다면, 열등감에 빠지기 쉬어요
예를 상대 또는 내가 우울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모든 것에 '우울증이라 그렇구나'
'우울증이라 운동하기 싫구나'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하며 실수일 수도 있는 상황과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는데 모든 것을 라벨링 한 내용으로 판단하게 돼요.

세 번째! 개인화
잘못되었을 때 자기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죠
이 내용은 제가 자주 다루는 내용 중 하나인데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음에도 자기랑 연관 지어 자기 비난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기치 못한 상황과 다른 사유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생각하고 정말 자신 때문이라 생각한다면 물어보는 것을 통해 상대의 반응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네 번째! 열등감
서로에게 조심해야 할 언행 중 하나는 열등감을 전염시키는 것이에요!
때로는 나도 모르게 열등감을 전염시키는 경우가 있어요.
'너는 ㅇㅇ해서 좋겠다'
'ㅇㅇ하다니 부럽다'
이런 말들은 때로 내면에 숨겨진 의도가 있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나는 키가 작은데) 너는 키가 커서 좋겠다 / (나는 연봉이 적은데) 너는 좋은 회사 입사해서 부럽다 / (나는 솔로인데) 너는 애인이 잘해줘서 부럽다
등으로 숨겨진 의도가 있을 수 있고 상대도 반응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칭찬을 하고 싶다면 담백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ㅇㅇ하다니 축하해!!'
'ㅇㅇ한 것은 너의 큰 장점이야!'
처럼 말이에요 >.<

다섯 번째! 자기 비하
자기를 비하하는 것은 한두 번은 힘들 때 충분히 말할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죠.
하지만 빈도가 점점 많아지면 들어야 하는 상대 입장에서 부담일 수 있겠죠 ㅠㅠ
자기 비하는 위에 언급했던 모든 내용들에 관하여 압축된 것일 수도 있어요.
자신을 라벨링하고 개인화하고 열등감을 전염시켜 감정적으로 상대를 지치게 만들 수 있어요 ㅠㅠ

항상 긍정적인 멘탈을 가지고 호감이 생기는 말투로 대화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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